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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만한 도시가 어딨능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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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북도와 23개 시·군 사진·영상 담당 공무원들의 촬영분야 전문 역량강화 및 소통을 위한 ‘2023 도·시군 사진·영상 담당공무원 워크숍’이 지난 9일부터 1박2일간 영천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사진·영상 기술습득을 통한 공무원들 간의 전문성 제고 및 홍보행정 역량을 극대화 하고, 도·시군 간 신속한 정보교류 및 상생협력의 홍보 파트너쉽 강화를 위함이다.
약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1일차에는 소니코리아 주현준 과장의 ‘UHD 방송장비 소개 및 전시’, 제이솔루션의 김현우 이사의 ‘투명LED 관련 교육’, 스트림비젼사의 ‘통합영상믹서, 콘텐츠 관리 송출 교육’ 등 전문교육이 있었다.
2일차에는 영천한의마을을 찾아 유의기념관, 한방테마거리 등 여러 시설을 견학하고 마을유래 등 조성배경과 영천 한방산업과 관광연계 활성 등을 경험하면서 직무를 떠나 모처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경주시 권순길 경진회장과 권종원 직원은 워크숍 시간을 빌려 경주시와 경북도의 최대 숙원인 ‘2025 APEC 경주유치’ 당위성을 피력하고 가장 한국적인 도시, APEC 준비된 도시, 경주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경진회는 23개 시·군 사진·영상 전담 공무원들이 상호친목과 정보교환, 건전한 취미활동, 자기발전 등을 위해 2019. 12월에 구성하여 오고 있으며, 현재 경주시 홍보담당관 권순길 전문경력관이 회장을 맡아 조직발전과 구성원들의 화합을 도모하여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