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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와 경북옥외광고협회 경주시지부는 민관 합동으로 지난 2일 재해방재 훈련 및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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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시와 경북옥외광고협회 경주시지부는 민관 합동으로 2일 ‘재해방재 훈련 및 불법광고물 추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발생하는 태풍과 강풍으로 부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응체제를 점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30명은 먼저 황성동 일대를 대상으로 위험 옥외광고물 정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이어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과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 실천 등을 결의하는 불법광고물 추방캠페인을 가졌다.
또 강풍과 폭우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요소가 예상되는 광고물의 안전점검과 불법광고물 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최진 도시계획과장은 “경주시와 광고협회가 협력해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정비와 풍수해 대비 안전점검 캠페인의 지속적인 실시로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