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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 이야기공작소 정식 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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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 관광진흥과는 오는 6월 1일(목)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 이야기공작소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거꾸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새로운 삶의 여유와 안목을 배우고 삶의 시간을 거꾸로 되돌릴 수 있는 신비한 꿈의 세상’을 주제로 만들어진 3세 이상의 영유아 대상 체험시설로, 2022년 10월 18일 임시 개관부터 2023년 4월까지 약 2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시설물이다.
이야기공작소는 속리산의 기상을 품은 신성한 우복동 마을의 마법사가 지은 ‘모든 것이 거꾸로 뒤집혀 있는 집을 향해 우복동 아이가 겪는 모험’을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4D VR 체험(‘용을 타고 날아오르다’), 착시효과 미로, 모션 체험 등 시설과 가면 및 과학키트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다.
상주시장은 “거꾸로옛이야기나라숲 활성화를 통해 앞으로 화북권역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제고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