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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상주시 토목직 역량강화교육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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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는 19일 토목직 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경천섬 일원에서 관내 건설 현장 견학과 직무,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은 ‘병성천 천변습지 복원사업’ 현장에서 실시됐다.
병성천 천변습지 복원사업은 병성동 일원에 1.45km구간에 저수호안 정비, 수생태의 서식처 및 공간복원을 하여 병성천의 수질개선과 생태계 복원을 통해 생명이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써, 국비 포함 총사업비 27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3년까지 예정된 사업이다.
현장견학을 마친 실무 공무원들은 직무교육으로 건설공사에 따른 문화재관련 교육, 건설도시분야 업무, 중대재해 처벌법등의 교육을 통하여 향후 업무에 접목시키고, 다변화하는 건설행정 업무 능력 향상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병환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토목 기술 변화에 대응하고, 직원간 소통과 업무역량을 높여, 시정 방향과 시대흐름에 맞게 우리시 관내 주요 SOC 건설 사업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