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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제4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

편정근 기자 입력 2023.05.22 14:40 수정 0000.00.00 00:00

남산동 축제를 위한 도시재생대학 제4기, 수료식 개최

↑↑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제4기 도시재생대학 수료식 개최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는 지난 18일 평화동 복합문화센터에서 2023년 김천시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제4기 남산지구 도시재생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은 교육 성과 보고회,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강생 중 총 18명의 주민이 수료했다. 이번 도시재생대학 4기 과정은 총 6회 과정으로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됐으며, 하반기에 진행되는 남산동 축제를 위한 지역 자원 찾기와 축제계획 등에 대해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활용하여 축제 이름, 축제 내용 등을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정했다.

이를 통해 도출된 2023년 하반기 남산동 지역축제 이름은 ‘(가칭) 과하천 물동이 축제’로 정해졌으며, 경상북도 문화재자료로 등록된 ‘과하천’이 위치한 지역 특징을 잘 반영한 축제 이름으로 교육에 참여한 주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원도심재생과 장한섭 과장은 “지난 6주간 도시재생대학 교육을 이수하느라 고생이 많으셨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 동네 활성화를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하반기에 진행되는 도시재생대학 5기와 남산동 축제에 대해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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