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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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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는 스마트팜 창농에 관심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초이론부터 스마트팜에 특화된 실습 위주의 장기 교육을 실시하는 `2023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6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23년 4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만 18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의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희망하는 대한민국 국적의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 주민등록상 `82.1.1.~`05.12.31. 출생자
선발인원은 52명으로, 신청방법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코리아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적격심사(6.1.~6.9.)→서류심사(6.21.~6.23.)→면접심사(7.5.~7.7.)의 과정을 거쳐 7.13.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로 선발된 교육생은 총 20개월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한편, 상주시는 지난 5월 15일 스마트팜 교육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사업 이해를 돕고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농정원과 함께 경북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2023년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 이날 행사는 14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현장참여자 50명·온라인(유튜브) 동시접속자 50명 등 총 100명이 참여하여 경북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스마트팜 교육을 희망하는 전국 청년들의 뜨거운 열기를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이건희 스마트농업과장은 “농업의 미래가 스마트팜에 달려있는 만큼, 세계와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전국에 스마트팜 창농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우리 경북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와 함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번 6기 교육생 모집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