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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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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광역시는 5월 16일 오후 3시에 동인청사 상황실에서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는 코로나19로 촉발된 세계경제 및 국내 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여성고용위기 조기 극복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일자리 현장경험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수렴을 통한 여성 적합 일자리 발굴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구성된 협의회로, 일자리 유관기관과 연구기관, 새일센터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여성인력이 지역 기업체에 안착하여 경력단절 없이 일·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방안과 여성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방안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여성일자리정책협의회 참여기관이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에 적합한 양질의 여성일자리 정책 발굴과 여성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