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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2023 공감속에 소통품은 따뜻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으로 문경·상주·김천교육 현장소통토론회 개최

편정근 기자 입력 2023.05.16 17:01 수정 0000.00.00 00:00

웹기반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생생한 정책 소통 토론 이루어져

↑↑ 문경·상주·김천교육 현장소통토론회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5월16일 김천 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문경·상주 교육가족 및 김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녹색어머니회,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 교육원로, 유관기관 등 관계자 240여 명을 초청하여 2023 문경·상주·김천교육 현장 소통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통토론회는 문경·상주·김천교육지원청의 주요 업무 보고로 시작됐으며, 현장 토론은 웹기반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임종식교육감과 현장 참여자와의 생생한 정책 토론이 이루어졌다. 학력격차 해소와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학교 지원 실적, 업무경감 및 개선사항, 특색사업, 현안 사업 등을 중심으로 질의 응답이 진행됐다.

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 “문경·상주·김천교육지원청이 한 장소에 모여 각 교육지원청의 정책을 살펴볼 수 있었고, 우수한 사례는 교육정책 수립 및 학교지원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경상북도 임종식 교육감은 “학력격차 해소, 늘봄학교 및 돌봄교실, 학생이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여건 마련 등 현장에서 주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교육가족 모두가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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