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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주도형 환경보호 동아리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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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5월 11일 (목) 6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 환경보호 동아리 발대식을 갖고, 올 한 해 동안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상주시 꿈드림 환경보호 동아리는 2022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북천교 일대 줍깅, 환경보호 실천법 포스터 제작, 천연 수세미 및 주방 비누 판매 등을 실천해왔다.
특히 지난 5월 2일 (화)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웃사촌복지센터)와 MOU를 통해 반려 식물과 업사이클링 결과물을 공공 및 아동보호 기관에 기부하고, 탄소중립 실천 홍보 영상 제작 및 SNS 게시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지역 사회가 생태 환경 보호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오귀영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환경보호 동아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 시대에 환경보호에 관심을 가지고 주도적으로 모여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지역 사회의 생태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선한 영향력으로 발휘될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양 기관은 협업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