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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빚담협동조합, 중앙시장상인회, 점촌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 함께 나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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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빚담협동조합, 중앙시장상인회, 점촌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와 함께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찻사발공방의 활성화와 더불어 주변 상권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빚담협동조합은 도시재생사업 주민조직 발굴로 함께 성장하고 있는 협동조합으로 찻사발공방의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하며 체험프로그램 개발, 상품개발 등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점촌역전상점가와 행복상점가 또한 재생사업을 시작하면서 조직되어 재생사업의 파트너로 점촌원도심을 다시 살리기 위해 열심히 참여하고 있다.
찻사발공방 내 옹기종기체험관에서는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도자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시는 분은 3개의 상인회(중앙시장상인회, 점촌역전상점가, 행복상점가)에 속한 상점에서 구매한 영수증(1만원이상이면 2명체험 가능)을 가지고 오면 무료로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행복상점가 박서준 회장은 “서로 힘을 합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만들어가면 좋겠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상점가는 판매가 촉진되고 지역엔 생기가 돌기를 바라며 찻사발공방은 더 많은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과 관광객이 찾게 되길 바란다”고 협약식의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