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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문경시, `신스틸러 페스티벌 in 문경` 성황리에 마무리

신종원 기자 입력 2023.05.03 09:29 수정 0000.00.00 00:00

이순재, 배정남, 오나라, 곽동연 등 유명 배우 20여명 참석

↑↑ 문경시,`신스틸러 페스티벌 in 문경` 성황리에 마무리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시는 지난 2일 오후 6시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문경 최초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들을 위한 영화제인 `신스틸러 페스티벌 in 문경`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정연 MC, 김기열 레드카펫 MC가 진행했다. 수상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 및 포토타임, 인터뷰, 영화제 소개 영상 상영, 신스틸러 시상식 및 수상소감,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진행했다.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시상한 배우는 ▲특별공로상 이순재 배우 ▲ 공로상 인터내셔널 투후이위안 대만 가수 ▲ 본상 오나라, 김현숙, 전수경, 배정남, 이준영, 배우희, 류승수, 강기둥, 황보라, 류현경, 오창석, 정수영, 배유람, 임철수, 조달환, 곽동연 배우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축하공연은 ALICE(앨리스), 김태우, 015B(공일오비)가 진행했으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이번 신스틸러 페스티벌을 통해 앞으로는 한국 배우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들이 문경을 방문하여 글로벌 영상산업의 핵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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