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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자전거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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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자전거박물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꿈을 싣는 자전거’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박물관 2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행사는 다양한 재료로 만들기 공예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5월 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공예 전문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실을 사용하여 사물의 형태를 표현하는 예술로 알려진 스트링 아트로 꿈을 싣는 자전거를 만들 수 있다.
말랑말랑 촉감이 좋은 젤왁스를 이용하여 캔들을 만들어 모래와 조개 등 자연소재를 이용한 나만의 자전거 나라를 만들어 보는 젤캔들 수업도 진행한다.
또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티코스터(컵받침)를 타일을 이용하여 디자인해 세상에서 하나만 있는 ‘나의 예쁜 티코스터’ 만들기 체험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