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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청소년 복지사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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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이웃사촌복지센터)은 5월 2일(금) 오전 11시 청소년 복지사업 네트워크 구축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년 연속 업무협약을 통해 복지 네트워크 지속성을 창출하고 상주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환경과 공동체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청소년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기후 위기 심각성을 인지하고 환경 감수성을 기르고자 업사이클링, 환경정화, 탄소중립 실천 홍보 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귀영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지구온난화와 탄소배출이 극심한 상황에서 미래 세대의 환경교육이 필수인 시대에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동아리 운영을 한다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라며 “양 기관의 협업으로 동아리 운영을 활성화하여 지역 사회에 끼치는 선한 영향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