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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고전에서 배우는 청렴한 평화남산동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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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평화남산동은 지난 26일 동장실에서 청렴한 평화남산동을 만들기 위해 ‘이달의 청렴 인물’을 선정하여 직원들과 청렴 인물에 대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달의 청렴 인물’선정·탐구는 역사 속 청렴 인물들의 삶, 일화, 명언 등 고찰을 통해, 직원 스스로가 청렴 인물을 탐구하여 토론함으로써 주입식·수동식의 일방통행이 아닌 능동적인 청렴 자세를 확립하고자, 매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4월의 청렴 인물은 고불 맹사성으로 최고의 권력을 가졌지만, 일생을 청렴하게 겸양지덕을 좌우명으로 삼았던 일화를 살펴보고, 우리의 공직 생활에서 실천할 방안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이번 청렴 인물의 일화를 통해 한 번 더 청렴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모두 겸양지덕의 자세로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직원 모두 노력하자”라며 의지를 다졌다.
한편, 평화남산동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이달의 청렴 인물’선정·탐구뿐만 아니라, 청렴 문구가 기재된 탁상용 청렴 거울 비치, 청렴 계단 조성과 청렴 ‘고객의 소리함’ 운영, 친절·청렴 매니저 운영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발굴·운영함으로써 공정하고 청렴한 평화남산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