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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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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에서는 4월 27일(목) 오후 2시에 강영석 상주시장, 경상북도 김학홍 행정부지사,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 김홍구 경상북도의회 의원, 상주상공회의소 권택형 회장을 비롯한 경제계 및 주요 사회단체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일반산업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
상주일반산업단지는 2021년 착공하여 39만 3,146㎡(약 12만 평) 규모로 총사업비 707억 원을 투자하여 올해 2023년 준공됐으며, 평균 분양가는 112,000원/㎡(평당 37만 원)이다.
주요 유치업종은 전기장비, 기타기계장비, 금속가공 등으로 기업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고자 노력했으며, 특히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상주IC) 및 국도 25호선과 인접하여 편리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그동안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 및 우량기업을 유치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인‘SK머티리얼즈그룹포틴(주)’유치 성공에 이어 상주일반산업단지에 음료 제조업체 ‘동천수’가 총 400억 원, 디스플레이 및 이차전지 생산 기계 장비 업체 ‘아바코’와 총 300억 원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기업들이 잇달아 입주 의사를 밝히고 있어 조기에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신규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산업간 균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신규 산업단지를 단계별로 개발하여 상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