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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항면 분회 발대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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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대항면 분회가 4월 21일 오전 11시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고 공식 출범했다.
이날 발대식은 정병기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장과 최정숙 대항면장, 분회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상호 간 상견례를 가진 뒤 임원진 선출 및 임명장 수여, 축사, 임원진 인사말씀, 회칙 제정 순으로 진행됐다.
정병기 지회장은 분회장 등 임원진에 임명장을 수여하며 “새롭게 출범한 대항면 분회와 함께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주민들의 통일 안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구명철 회장은 “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앞장서 온 단체인 만큼 기초질서 확립과 사회복지, 환경보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항면 분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박외선 한국자유총연맹 대항면 분회 여성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대항면 분회가 출범되기까지 도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분회 회원들과 함께 배려와 관용이 있는 사회문화를 조성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주력하는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새롭게 자유총연맹 대항면 분회를 출범한 것을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대항면의 통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대항면 분회는 정기적인 월례회를 개최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대항면 분회에 가입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