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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송교육지원청,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사고 예방 지도 및 안전점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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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5월 18일부터 6월 2일까지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점검반을 구성하여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운행 중인 통학차량 23대(직영 17대, 임차 5대)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지도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법정 안전교육 이수 여부,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한 후 미비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토록 조치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교통사고가 늘고 있는 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 측정도 실시했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 “이번 통학차량 안전점검을 통해 운영자 및 운전자의 안전 의식을 다시 한 번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안심 등하굣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