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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무인민원발급기 확대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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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는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인민원발급기를 추가 설치하여 확대 운영하고 있다.
신규로 설치된 장소는 청리면, 내서면, 화동면, 이안면, 화남면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실이며,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어 시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고 있다.
상주시는 현재 시청, 공공기관, 행정복지센터 등 총 29개소에 무인민원 발급기를 설치‧운영하여 주민등록, 지적, 차량, 지방세, 부동산 등 총 119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각 행정기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필요한 민원서류를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고 대면발급보다 최대 50% 감면된 수수료가 적용되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용덕 행복민원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가 올해 5곳이 신규로 설치되면서 상주시 24개 읍면동 어디서나 소외된 곳 없이 다양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어 민원인들의 편의 증진이 기대되고, 앞으로도 시민의 관점에서 더욱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민 감동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