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문화·교육

정향(情鄕) 봉화과학! 전국 대회 석권을 위해 비상하고 있다.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6.07 14:56 수정 0000.00.00 00:00

제43회 경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3점 입상 및 동양초 최우수학교 선정

↑↑ 정향(情鄕) 봉화과학! 전국 대회 석권을 위해 비상하고 있다.
[경상북도=권경미기자]경상북도봉화교육지원청은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2022년 5월 17일(화)부터 5월 19일(목)까지 개최된 제43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특상 3점(동양초 6학년 권예은, 동양초 6학년 김혜원, 봉성초 6학년 이하은)이 입상되었고, 특히 동양초등학교는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제43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는 23개 시군에서 183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특상 37점, 우수상 55점, 장려상 72점이 입상되었다. 특상 37점 중에 22점이 전국대회에 출전하는데, 봉화에서 특상 3개 작품 중 2개 작품(동양초 6학년 권예은, 봉성초 6학년 이하은)이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또한 지도연구논문대회엔 23개 시군에서 135점의 작품이 출품되어 1등급 9점, 2등급 18점, 3등급 27점이 입상되었으며, 봉화에서 2등급 2점(동양초 교사 김경국, 봉성초 교사 우한빈)이 입상되었다.

봉화교육지원청은 과학경진대회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2021년 11월부터 2022년 2월까지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과학경진대회 관련 연수를 자체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봉화군 지역대회를 거쳐 경북대회에 출품한 작품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컨설팅을 한 결과 예년에 없던 우수한 결실을 맺게 되었다.

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세락은 ‘기본에 충실한 과학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잠재된 과학적 소질을 키워, 미래 인재로 잘 성장하도록 다양한 측면에서 끊임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대민포커스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