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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구미시, 매일신문과 함께하는 흥얼콘서트 ‘국악을 품다’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6.07 14:25 수정 0000.00.00 00:00

‘흥얼흥얼’ 멋과 흥으로 취하는 어울림 한마당

↑↑ 구미시청
[경상북도=권경미기자]구미시는 6월 9일 19시 매일신문사 중부지역본부(대표 정창룡)가 주최하는`2022 매일신문과 함께하는 흥얼콘서트 ‘국악을 품다’`를 강동문화복지회관 천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퓨전국악과 현대예술 공연의 조화로운 만남으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퓨전 라이브 공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1부 공연은 타악퍼포먼스팀 하타가 힘차게 공연의 막을 열고, 그 뒤로 퓨전국악팀 나릿의 `흥보가X`, 석경관&풍물굿패 연의 전통타악과 드럼 협연 `THE:늠`, 트로트 가수 윙크의 `천생연분`, `얼쑤` 등의 공연이 이어진다.

2부 공연에는 N.FLYING CREW의 비보이 공연과 비보잉과 국악의 협연인 `비트라인`이 이어진다. 마지막 순서는 가수 박서진이 출연하여 `흥해라`, `강원도 아리랑 메들리` 등의 곡으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장구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국악을 품다’ 콘서트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을 위로하고 희망찬 내일을 꿈꾸게 하는 힐링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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