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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수성구 중동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2일 중동행정복지센터, 관내 어린이집 7개소와 ‘꼬마 지구지킴이와 함께하는 탄소발자국 지우기’ 사업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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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 수성구 중동희망나눔위원회는 지난 12일 중동행정복지센터, 관내 어린이집 7개소와 ‘꼬마 지구지킴이와 함께하는 탄소발자국 지우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탄소발자국 줄이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은 협약 참여 어린이집이 재원 아동들에게 환경교육을 하고 재활용품 모으기 실천 등을 독려하면, 중동 희망나눔위원회에서 아동들이 환경보호에 계속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소정의 선물을 지원하는 것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인출 중동희망나눔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을 중심으로 가정마다 탄소중립 생활 실천 문화가 확산하고 건강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이 일상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