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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부녀회 행사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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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4일 경주새마을회관에서 ‘어려운 세대 밑반찬 지원하기’ 행사를 가졌다.
경주시새마을부녀회는 이달부터 올 12월까지 매월 23개 읍면동에서 선정한 어려운 이웃 8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반찬은 외로운 홀몸 어르신들과 조손가정,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통조림, 라면, 죽, 과일 등이 지원된다.
정명숙 새마을부녀회장은 “밑반찬 나눔을 통해 주변에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단체회원들과 내 가족을 위한 것처럼 봉사를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