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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유치 퍼포먼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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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사)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6일 경상북도 각 시 군 자원봉사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 군 자원봉사센터 교류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경주시청 총무새마을과, 관광컨벤션과에서 참석하여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기원 설명회와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명회를 진행한 관광컨벤션과 APEC 경주유치 TF팀은 APEC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이자 국가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임에 가장 한국적인 도시인 경주에서 개최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경주는 유일한 기초자치단체임에도 APEC 교육 장관회의(2012), 제7차 세계물포럼(2015), 제6회 세계인문학 포럼(2020) 등 최근 10년간 대형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이 있고, APEC 유치에 적합한 숙박시설과 경호시설, 회의장 등을 이미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 유치는 경주가 국제적 MICE 관광도시로서 우뚝 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와 아름다움을 지닌 도시 경주를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자”며 참석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