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영주시의회, 제271회 임시회 돌입 |
|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 영주시의회는 4월 12일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71회 임시회 일정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변경계획안, 조례안 11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 1건, 기타 안건 2건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하며,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영주시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전풍림 의원(무소속, 풍기읍․안정면․봉현면) 대표발의] ▲영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우충무 의원(무소속, 가흥1․2동) 발의] ▲영주시 야외 정자 설치 및 관리 조례안(우충무 의원 대표발의)이 있다.
특히,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규모는 기정예산 9,500억원에서 1조492억8천만원으로 10.45% 증액된 예산안이 제출됐다. 주요사업으로 인구활력센터 조성 40억 원, 원당천 힐링산책로 조성사업 25억 원, 영주시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57억원 등에 대한 예산이 편성됐다.
심재연 의장은“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심사에 있어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현안사안을 꼼꼼하게 살펴 적재적소에 예산이 사용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