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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토탈클린매니저 양성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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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52명의 취업 희망 여성들을 대상으로 3일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 `홈토탈클린매니저 양성과정`과 4일 `노무행정총무사무원 양성과정`직업교육훈련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실무자 양성과정은 사회복지분야 경력단절 여성과 현직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심리 상담 등 실무 기술 교육을 통한 사회복지 기관 맞춤형 인력을 육성한다.
홈토탈클린매니저 양성과정은 정리수납 2급 자격증과 청소관리사 자격증 과정을 진행하며 청소 산업 현장 기능인 및 청소관리 소자본창업을 꿈꾸는 여성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게 되며, 노무행정총무사무원 양성과정은 관내 수요가 높은 인사 회계 사무원 취업을 위해 전문 노무사의 강의를 통한 인사 회계 교육과 행정 실무를 위한 ITQ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 과정을 제공한다.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에게는 개인별 진로 지도, 여성 새일 인턴제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6월에는 `실버케어 전문가 양성과정`과 `전산회계사무원 양성과정`을 개강할 예정으로 훈련생 모집은 5월 초 진행할 계획이다. 앞선 3월 개강한 `직업상담사 양성과정`을 포함하여 총 6개 과정에 120여명이 직업교육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5월에 모집하게 될 직업교육훈련 과정에도 능력 개발과 취업을 원하는 여성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모든 교육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여 원하는 직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미취업 여성을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인재로 육성하고 재직 여성의 근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으로 전 과정이 평생교육원에서 정부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전액 국비지원으로 운영된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재직 여성의 경우에도 연 소득 48백만 원 이하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모집 기간 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