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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경산교육지원청, 오늘부터 우리들은 1학년 “친구야 반가워!”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3 14:20 수정 0000.00.00 00:00

경산자인학교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 경산자인학교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경상북도=권경미기자]경산교육지원청 경산자인학교는 2022년 3월 2일, 2022학년도 입학식을 가졌다. 코로나19로 인해 내빈 없이 간소하게 진행되었지만 학생들은 모두 새롭게 만나는 친구들과 선생님을 보며 즐겁게 입학식에 참여하였다.

입학식은 개회사, 학교장 환영사, 입학 허가 선언 및 신입생 입학 선서, 신입생 축하 선물 전달 순으로 진행되었다. 참여 학생은 총 33명이며, 입학식은 오전 10시부터 유·초등부, 중등부, 전공과 순서대로 입장하여 과정별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선생님들은 1학년 학생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산자인학교 입학식에는 감염병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방역에 신중을 기하며 최소의 인원만 참석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교장 김명하는 “학생들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경산자인학교에서 건강·자립의 꿈을 실현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축하의 인사 및 학교의 교훈을 전하였고, 담임교사 박00는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경산자인학교는 오는 3월 2일부터 전교생이 등교 수업에 참여하게 되며,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지도와 방역에 신중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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