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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시 환경관리과, 농업기계 박람회 쓰레기 수거에 만반의 대비

신종원 기자 입력 2023.04.05 07:45 수정 0000.00.00 00:00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쓰레기 수시 수거, 구슬땀

↑↑ 상주시 환경관리과, 농업기계 박람회 쓰레기 수거에 만반의 대비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환경관리과는 경상감영공원 일원에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3 상주농업기계박람회에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농업기계박람회 기간 중에는 전국에서 약 18만명 정도의 관람객들이 상주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 전시장인 경상감영공원일원에 암롤박스(대형일반쓰레기 수거함) 2개소 및 분리수거대 20개소를 설치하고, 먹거리 장터 주변에는 음식물 전용 수거차량을 배치했다.

또한, 농업기계박람회 기간동안에 경상감영공원일원은 수시수거(07:00 ~ 17:30)를 하고, 행사 내 청결함을 유지하고자 환경관리과 내에 대책반 및 수거조, 순찰조를 배치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 동안 외지 관람객이 많은 것을 이용해 군부대 이전 유치를 홍보하기 위하여 암롤박스에 랩핑작업을 통해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상주 농업기계 박람회 기간동안 행사장 내 쓰레기 수거에 만전을 기하겠으며, 군부대 유치를 위한 우리들의 염원이 시민분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다른 방법을 강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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