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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 청리면 이범주(대성농장) 대표 상주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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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 청리면 대성농장(양돈) 이범주 대표는 2023. 3. 28.(화) 농협경제지주 주관 제5회 청정축산환경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 1,500만원 중 1,000만원을 상주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하여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청정환경대상 시상금 중 상주시 장학회에 기탁한 1,000만원을 제외한 500만원은 돈육을 구입해 청리면 지역 주민에게 배부할 계획이라는 뜻을 밝혔다.
이범주 대표는 32년간 양돈업에 종사하며 축사 현대화 시설을 갖추고, 2021년부터 추진한 축산악취개선사업을 통하여 축사환경개선 및 아름다운 농장 만들기에 앞장서 왔을뿐 아니라, HACCP인증농가로서 안전한 축산물 생산에 기여해 왔다.
특히, 지난 2년간 대한한돈협회 상주시지부장(2021년~2022년) 직을 엮임해 오면서 축산농가·지역주민과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축산환경개선, 장학금 기탁, 봉사활동 등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