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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시 대신동, `제1회 벚꽃 음악회` 성황리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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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대신동은 지난 31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되어 약 2시간 동안 `제1회 대신동 벚꽃 음악회`를 진행했다. 강변공원에서 열린 `제1회 대신동 벚꽃 음악회`는 가수 단비, 사물놀이, 색소폰, 장구 연주자 등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공연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천시 대신동에서 개최한 제1회 벚꽃 음악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지쳐있던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가족, 지인들과 함께 벚꽃과 음악회 관람을 통해 ‘행복한 봄날’을 맞이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김천시가 주최하고 대신동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김천시장(김충섭), 김천시 체육회장(최한동), 및 도의원(최병근) 등 많은 내빈이 참석했고 대신동(동장 김해문) 직원들과 대신동 소속 단체장들이 자발적으로 교통지도 및 안전관리를 하여 안전한 행사가 됐다.
이날 축사를 한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로 지난 3년간 시민들이 많이 지치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멋진 날에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즐거웠으면 좋겠고, 4월 8일 `신바람 행복 콘서트` 행사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