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꿈꾸는 상담실’운영 |
|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기숙사생들의 학교 적응 및 정신건강 증진을 돕기 위해 3월~11월까지 찾아가는 정신건강 심리지원‘꿈꾸는 상담실’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상담실’은 정신건강 검진을 통해 고위험군을 선별하여 정신건강상담을 제공하고,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정신건강교육 및 캠페인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올해는 상주공업고등학교, 상산전자고등학교, 상주여자고등학교, 우석여자고등학교,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까지 5개 학교를 선정하여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주원 센터장은 “청소년기의 정신건강 관리는 어느 시기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정신건강 관리의 필요성 인식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 조기 개입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