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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 북구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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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대구 북구 국우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마을활동 청소년 및 가족과 함께 5월 21일과 28일 양일간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하였다.
국우동 추진위원회 위원과 마을 전통문화체험단‘마을활동’ 청소년·가족 30여명은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하여 생명탄생과정을 배우고 사춘기의 성에 대하여 청소년이 스스로 보고, 느끼고, 생각함으로써 음성적인 성문화에서 벗어나 나를 이해하고 타인과 교류하는 개방적인 성의식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마을 교육나눔은 대구광역시 청소년 활동지원사업으로, 국우동 추진위원회는 2016년부터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청소년 자기주도력 향상 프로그램 ‘2022 국우동 청소년 메이커스 두드림(Do-Dream)’, 마을 전통문화체험단 ‘마을활동’, 청소년과 마을 내 공방을 방문하고 체험하여 다양한 활동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우리마을 토요예술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희 국우동장은“주민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나눔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마을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