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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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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시는 오는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STX문경리조트에서 31개국 대표단과 국내 관계자 등 총 150여 명이 참가하는 “2023 문경 아시아하키연맹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문경 아시아하키 정기총회”는 이사회와 12개 분과위원회별 회의, 환영 리셉션, 지역 문화탐방을 거쳐 3월 24일 총회 회의를 끝으로 공식일정이 마무리되며,
특히 타얍 이크람 국제하키연맹 회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모든 일정을 함께 소화하고, 총회 회의에서는 팬데믹 상황에서도 아시아하키연맹이 이룬 성과를 돌이켜보고 향후 아시아하키연맹을 이끌어 갈 신임 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문경시에서는 경상북도립국악단의 국악 연주와 문경시립청소년무용단의 부채춤 공연, 전통다례 체험, 전통사찰인 봉암사와 국군체육부대를 둘러보는 시간 등을 마련하고, 뜨거운 환영과 환송으로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문경시는 2015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등 여러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 글로벌 스포츠 도시로서, 아시아하키연맹 정기총회 또한 완벽하게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스포츠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