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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맞이 국토대청결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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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대신동은 3월 16일 오후 5시 40여명의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유도와 시민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대신동 Happy Together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은 현대아파트 옆 원룸가를 중심으로 도로변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눈에 띄지 않는 쓰레기 불법투기 사각지대의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동시에 쓰레기 수거 및 투기 방지를 홍보하며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했다.
김도철 대신동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많은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며, 우리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이웃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활동은 김천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가장 중요한 열쇠이다. 앞으로 대신동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연계하여 국토대청결 활동을 꾸준히 실시하여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6시 월례회에서는 김해문 대신동장이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김천 일반 산업 단지 현황, 신음공원 건립, 코아루간 터널공사 등 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져 회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