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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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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정희철기자]대구시는 중장년층의 정규직 일자리 창출과 지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인력공급을 돕기위해, ‘중소기업 정규직 채용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 사업은 기업에서 중장년층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근속 유지 등 해당요건 충족 시(6·9·12개월 고용유지 등) 각 1회, 모두 3회의 고용유지 장려금을 지급하여 중장년층의 지역 기업 장기근속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 기업은 대구시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4세 이하 중장년을 채용하는 대구시 소재 500인 이하 제조업종 중소기업이다.
지원 규모는 50명으로, 3월 17일(금) 오전 10시부터 지원한도 도달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신청 방법은 e-mail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고용유지를 장려하여 중장년 근로자의 고용기회 창출과 장기근속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지역 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