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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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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는 지난달 도에서 공모한 ‘2023년 청년행복 뉴딜프로젝트’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청년 행복 뉴딜 프로젝트’사업은 대학, 기업, 문화공간 등 청년 활동이 많은 지역 내 공간을 거점으로 하여 청년 활동 인프라를 구축하고 청년 친화적 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상주시는 2020년 동 사업을 신청하여 청년 소통 및 활동 공간인 청년센터‘들락날락’을 조성한 바 있다.
시는 올해‘청년 프리마켓 및 청년 주간행사’와 연계하여 청년의 수요에 맞춘 문화강연, 지역 장인에게 배우는 원데이클래스, 청년 예술가가 참여하는 문화 공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사업을 통해 청년이 모이는 소통의 장이 마련되고, 자생적 청년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청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누릴 기회를 보장하여, 청년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청년활동 지원과 청년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