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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육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휴양림 이용객 픽업서비스 변경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5.25 15:39 수정 0000.00.00 00:00

고객을 찾아가는 `休-타다`로 서비스 혁신 추구

↑↑ 달성군시설관리공단, 휴양림 이용객 픽업서비스 변경
[대구광역시=권경미기자]달성군시설관리공단의 화원자연휴양림이 오는 5월 26일부터 차량 미소유 이용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픽업서비스인 }休-타다~ 탑승 장소를 기존 설화명곡역 1번 출구에서 4번 출구로 변경하여 시행한다.

‘휴양림을 타다’, ‘휴식을 타다’라는 의미의 }休-타다~는 평일 한정으로 일일 4회(입ž퇴실 각 2회) 차량운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입실 3일전까지 유선으로 신청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평소 차량 미소유로 휴양림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노인 등의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의견 청취, 내부회의, 과제도출 등 서비스 개선 과정을 통하여 제공하던 맞춤형 }休-타다~ 픽업서비스에 대한 이용객의 개선 요구에 따라 탑승 장소를 건축공사가 진행 중인 설화명곡역 1번 출구에서 차량의 통행량이 적고 안전한 설화명곡역 4번 출구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운행노선은 설화명곡역 4번 출구 ↔ 화원자연휴양림 구간으로 운영되며, 설화명곡역 출발 2회(11시 30분/14시 30분), 휴양림 출발 2회(11시/14시)로 이용요금은 무료이다.

한편, 화원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복지 소외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용환경 개선 바우처 서비스 이외에도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장애인 전용 객실 운영과 다자녀,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군민 등 대상별 상시적 할인 제도를 마련하여 적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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