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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시 감천면 직원,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

편정근 기자 입력 2023.03.09 10:23 수정 0000.00.00 00:00

↑↑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감천면에서는 쓰레기 줄이기 및 자원재활용 정착 사업의 일환으로 3월 1일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감천면 직원을 시작으로 감천면민이 점차적으로 함께 실천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으로 사무실에서 1회용 컵 대신‘개인 컵 사용하기’와 매주 수요일을 1회용품 ‘안 쓰는 날’로 정했다. 최근까지 사무실에서 1회용품 사용이 줄지 않아 이 같은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김상철 면장은 “감천면 직원들부터 다회용컵 시범운영 후 긍정적 효과 시 감천면 마을 전체로 다회용컵 사용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감천면 1회용품 줄이기 사업을 계속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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