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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도시재생, 찻사발공방 3월 문화프로그램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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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문경시와 문경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문경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원도심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개소한 찻사발공방 “옹기종기 체험관”(호서로 5)에서 3월 도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매주 화~금, 10~15명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며, 요일마다 수업 대상과 프로그램을 구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일,월은 휴관이다.
화요일은 상인을 대상으로 `예술적인 상인들`, 수요일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 해당기관을 대상으로 한 `문경희망 도예체험`, 목요일은 지역단체 및 주민을 위한`YES! 문경시민 도예체험`, 금요일은 장애인, 노인 및 해당기관을 대상으로`힐링 도예체험`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중복신청은 불가하며, 신청 접수는 점촌1·2동 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기획전시(지인공방, 심천 이상배, 빚담협동조합)는 3월 18일까지 운영되며, 그 이후에는 주민 작품 전시로 4월 4일부터 5월 20일까지 한자(전서, 예서, 행서, 해서, 초서), 한글(판본체, 궁체, 흘림체, 현대캘리)등 다양한 서체를 한자리에 전시하는 “문자향”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시와 도예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방문을 통해 성공적인 원도심 도시재생 거점이 되기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