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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노래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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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시 개령면에서는 본격적인 농번기의 시작을 앞둔 2월 말부터 4월까지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의 일환으로 관내 각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신나는 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은 사회교육이 소외된 주민들에게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며 관내 각 마을을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참여도를 높이고자 했다. ‘신나는 노래교실’은 매주 화, 목요일 총 16회로 운영되며, 마을회관이나 경로당으로 직접 찾아가서 실시되고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년 첫 노래교실이 실시된 개령면 서부리 주민들은 “활기차고 신나는 노래교실 프로그램으로 흥이 넘치는 시간이었으며, 마을로 찾아와서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김중곤 개령면장은 “개령면 주민들이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끼고, 본격적인 농사철이 곧 다가오는 시점에 웃음과 활력으로 충전하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면민들의 학습기회와 건전한 취미생활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