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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령군, 2022년 상반기 전문교육과정 개강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3 10:41 수정 0000.00.00 00:00

↑↑ 2022년 상반기 전문교육과정 개강
[경상북도=권경미기자]고령군은 2일부터 지역주민이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경제적 가치로 전환할 뿐 아니라, 문화·여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수채일러스트·캘리그라피와 바리스타과정을 시작으로 10개 과정을 순차적으로 개강한다고 밝혔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총 10과목으로 떡제조기능사, 일어회화, 영어회화, 붓글씨교실, 수채일러스트·캘리그라피, 아코디언, 한국전통민화, 댄스스포츠, 장구난타, 바리스타로 구성했으며, 총 4개월간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상반기 신규과정인 떡제조기능사는 곡류, 두류, 과채류등을 활용하여 떡류를 만드는 과정으로 떡제조 기초이론, 떡의 역사 및 문화 등 떡 제조 실무등 전문적인 기술습득으로 자격증 취득 및 지역농산물과 연계한 생활 속 퓨전 떡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로 군민들에게 생활 활력을 부여하고 일자리창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문교육과정 수강생 분들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수업시간 전 발열 체크, 손 소독 후 수업을 수강할 수 있다.

곽용환 군수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며 수강생들이 안심하고 강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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