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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상주시, 시군역량강화사업 `찾아가는 농촌문화대학` 본격 시작!

신종원 기자 입력 2023.02.20 07:41 수정 0000.00.00 00:00

웃음과 활력 충전을 위해 마을로 직접 찾아갑니다

↑↑ 상주시, 시군역량강화사업 `찾아가는 농촌문화대학` 본격 시작!
[대민포커스N=신종원기자]상주시는 2월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주민 수요맞춤형 교육 `찾아가는 농촌마문화대학`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농촌문화대학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을 받아 사벌국면 매협2리 등 11개 마을에서 1회성으로 진행하며, 주민수요에 맞게 웃음치료, 건강체조, 아로마테라피, 공예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16일 첫 강좌가 개시된 화서면 봉촌리 마을회관에서는 웃음치료와 건강체조를 통해 겨우내 움츠리고 있던 몸을 풀고 이웃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서면 봉촌리 000 이장은 “한참을 웃다보니 몸에는 활기가 돌고 마음에는 신바람이 난다.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시진 농촌개발과장은 “이동성과 평생교육 여건이 취약한 농촌지역 주민들이 문화·복지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농촌 주민의 행복과 삶의 질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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