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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충섭 김천시장 코로나19 확진

권경미 기자 입력 2022.03.03 09:59 수정 0000.00.00 00:00

오는 8일까지 재택 치료

↑↑ 김충섭 김천시장 코로나19 확진
[경상북도=권경미기자]김충섭 김천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오는 8일까지 7일 간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지난 2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고, 확진이 됐다.

시 관계자는 “김 시장은 3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즉시 부시장 직무 대리체제로 전환하고 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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