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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4부 학당’ 대입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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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정명용기자] 경북교육청은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24일과 26일 권역별 대입 심화 학습 동아리인 ‘경북 4부 학당’을 운영해 고3 수험생들의 대입 준비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경북 4부 학당’은 조선 시대 한양의 4개 중등 관립 교육기관에서 이름을 따 경북교육청이 올해 5월 처음 운영을 시작한 권역별 대입 심화 학습 동아리다.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자기주도적 학습과 탐구에 힘쓰는 고3 학생을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28개 고등학교 학생 180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동부 동지여고와 서부 금오고, 남부 경산고, 북부 영주제일고 등 4개 권역별 학당에서 공휴일과 토요일 등을 활용해 학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대입 준비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난 24일에는 수능 대비 모의고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26일에는 학생부 기반 대입 모의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모의면접에는 경북진학지원단 소속 교사 10명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신청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실전과 유사한 면접과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했다.
학생 1명당 진학지원단 교사 2명이 면접관으로 참여했으며, 모의면접과 피드백을 포함해 40여 분간 진행됐다.
학생들은 재학 중인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의 진학지도 교사와 실제 면접과 유사한 환경에서 문답을 주고받으며 자신의 답변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교육청은 단위학교의 진학지도를 기반으로 권역별 공동 진학지원 프로그램을 연계해 학생들이 지역과 학교의 여건에 관계없이 필요한 대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의 진학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경북 4부 학당은 오는 10월 9일 수능 전 마지막 모의고사를 실시하며 올해 운영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추석 연휴에도 자신의 목표를 향해 노력한 학생들과 이를 함께 지원한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경북의 교사들이 함께 학생들의 꿈과 진로를 지원하는 든든한 공교육 진학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