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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YWCA성폭력상담소, 2026년 성매매추방주간 맞아 지역 상가 대상 캠페인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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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대민포커스N=조인호기자]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2026년 성매매추방주간(9월 19일~9월 25일)을 맞아 성매매근절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성평등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성매매추방주간은 `성매매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운영되는 기간으로, 성매매와 성착취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성매매 방지와 피해자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1일 옥포동에서 펼쳐진 이번 캠페인은 거제시 지역 상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상담소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성매매 근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사람의 가치는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지켜내는 것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일회용 앞치마 1,000부를 제작해 각 상가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음식점 등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생활공간을 캠페인의 접점으로 활용해 일회성 홍보에 그치지 않고, 상가 종사자와 이용 시민이 성매매 문제와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성매매 근절이 특정 기관이나 개인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문제임을 알리는 데 의미를 두었다.
거제YWCA성폭력상담소는 “성매매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제도적 노력과 함께 일상에서 성매매와 성착취를 바라보는 인식의 변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인간의 존엄과 성평등의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성매매 근절에 함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