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 2월 정례회 개최

[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지난 1일 18시 30분 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는 시정홍보 동영상 시청 및 행정공지사항 전달, 2월 1일자로 신규 위촉된 이영숙 광역 새마을부녀회장님 위촉장 전달 및 2022년도 재정 결산 감사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군호 대신동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지난번 사랑의 강정 만들기 행사에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주신 덕분에 잘 마칠 수 있어서 감사드린다. 또한, 재정수입이 부족했음에도 불구하고 적재적소에 자원을 활용하여 건실한 재정운용을 하고자 노력했고, 감사 승인을 통해 이렇게 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께 결산총회를 개최하여 보고 드린다.”고 했다.

김기분 대신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아낌없이 나눠주신 쌀로 만든 강정이 맛있다고 호응이 정말 좋았다. 다 우리 회원들이 도와주신 덕분이며, 다가오는 정월대보름 행사에도 회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해문 대신동장은 “계묘년 새해를 강정 만들기 행사로 따뜻하게 열어주셨는데 그 온기가 채 가시기도 전에 정월대보름 달맞이축제에 새마을회원들이 봉사해주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해주심에 거듭 감사드리며, 봉사정신이 이웃을 따듯하게 해서 밝은 대신동이 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