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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으로 시민 모두 행복한 김천 만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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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편정근기자]김천복지재단에서는 지난 1일 김천시 한궁협회로부터 130만원의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7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김천시 한궁협회는 김천시 체육회에서 인정한 단체로 양손 운동을 통해 좌‧우 집중력을 기를 수 있고 남녀노소, 장애인,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권정원 회장은 “한궁은 남녀노소, 장애인뿐만 아니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것처럼 이번 성금전달로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충섭 이사장은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웃을 수 있도록 법과 제도의 한계로 도움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천시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복지재단은 현재까지 490명의 후원자로부터 8억원의 성금이 모금됐고, 지금까지 긴급복지 지원비로 17세대에 2천 9백만원, 희망공동체 지원사업으로 8개 기관에 3천 4백만원, 현물 및 지정기탁사업으로 6천 9백만원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