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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봉화군 춘양역 구내에서 열차 탈선 등 대형사고 비상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철도 대형사고 실제훈련’이 국토부, 봉화군, 한국철도, 국가철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시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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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권경미기자] 26일 오후 영동선 춘양역 구내에서 한국철도공사, 봉화군, 국가철도공단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철도 대형사고 실제훈련’이 시행됐다.
이번 훈련은 ‘녹동~춘양역간 무궁화호 열차 운행중 선로변 낙석과 충돌, 객차 탈선 및 시설물 피해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