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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성동새마을금고, 용강동에 쌀 100㎏·라면 60상자 기탁

권용근 기자 입력 2023.01.12 13:08 수정 0000.00.00 00:00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 나눔 실천

↑↑ 경주시 성동새마을금고, 용강동에 쌀 100㎏·라면 60상자 기탁
[대민포커스N=권용근기자]경주시 성동새마을금고는 10일 용강동행정복지센터에 쌀(10㎏) 10포와 라면 60상자를 기탁했다.

이날 물품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됐으며, 용강동 저소득층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좀도리 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려 지역 소외계층을 돕는 성동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금고는 지난해에도 설 명절을 앞두고 용강동행정복지센터에 백미와 라면을 기탁한 바 있다.

진창호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며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병록 용강동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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