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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국도비 확보 발굴 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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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구미시 선산출장소에서는 1월 11일 출장소 5개부서 팀장이상 20여명이 참석하여 2023년 정부의 농업 대전환 사업과 경상북도 민선8기 일자리 대책에 맞춰 농정분야 2024년 국도비 확보에 선제 대응코자 국도비 사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정 / 유통 / 축산 분야 11개 사업이 보고됐으며, 분야별 주요사업으로 ▶ 농정분야 ①디지털 청년농업인 육성 ②스마트팜 산업단지 조성 ③농촌협약 ④신촌지구 배수개선사업 ⑤산장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 유통분야 ①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지원 ②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③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④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설립 ▶ 축산분야 ①가축분뇨처리지원사업 ②반려동물 입양센터 설치지원이 논의 됐다.
김태영 행정민원과장은“정부부처 및 경상북도 농정관련 부서와 소통을 강화해 우리 농업에 필요한 국비 현안사업을 유치하는데 각 부서에서다각적 노력을 기울여 주기를 바란다.”며 특히 부서별 공모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정부의 정책 기조인 디지털 농업 대전환에 맞추어 이번 2023년 조직 개편 시 농업정책과에 6차 산업과 스마트팜 사업 추진을 위해 농업전략팀을 새로이 신설하여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