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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산시의회, 제243회 임시회 폐회

여태동 기자 입력 2022.12.28 12:24 수정 0000.00.00 00:00

제2차 본회의에서 손말남 의원 5분 자유발언

↑↑ 제243회 임시회
[대민포커스N=여태동기자]경산시의회는 2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개회한 제243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1건 △의원발의 조례안인`경산시 거리문화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9건 △본회의 보고안건 포함 일반안건 6건으로 모두 17건의 안건을 심사해 14건의 안건은 원안가결됐으며, 조례안`경산시 행복택시 운행 및 이용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경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의결, `자매결연체결 동의안`은 보류됐다.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경상경비 및 불용이 예상되는 사업은 감액하고 계속 및 마무리 사업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심사해, 기정예산 대비 42,760백만원이 증액된 총 1조 4,442억 원 규모로 2022년 제3회 추가 경정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손말남 의원은 `경산의 지역특성을 살린 특색있는 가로수 거리 조성의 건`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경산시의회는 지난 7월 제9대 개원과 함께 정례회 2회, 임시회 4회로 총 70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순득 의장은 “올 한 해 의사일정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다가오는 계묘년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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